포스코 사내 도시락 일회용품 퇴출…'용기있는 도시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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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다님호 작성일22-03-30 18: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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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일회용품 대신 도입한 다회용품 '용기있는 도시락'[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사내 도시락 용기를 다회용품으로 전환했다.포항제철소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용기있는 도시락'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는 고객사 씨엔티코리아와 함께 전용 용기를 개발해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최근 본격적으로 스테인리스강 소재 다회용기를 도입해 이용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해 1월 모든 직원에게 자사 스테인리스강 소재로 만든 텀블러를 지급하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해 왔다.또 분리배출을 통해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근무복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포스코가 일회용품 대신 도입한 다회용품 '용기있는 도시락'[포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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