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레고랜드 조사특위 구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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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다님호 작성일22-07-12 00: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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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전대미문 불공정 계약"김 지사 "도, 특위 참여 어려워"
▲ 김진태 도지사는 1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 강원평화경제연구소 회원들과 면담을 가졌다.서영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강원도에 알펜시아·레고랜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레고랜드에 대해 "전대미문의 불공정 계약", 알펜시아 매각에 대해 "허위와 불법으로 점철됐다"며 이같이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들은 민주당 도당이 도지사직인수위의 레고랜드·알펜시아 관련 조사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 제기' 등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지선 참패 이후 한 달만에 반성과 성찰을 또다시 상실했다"고 꼬집었다.이어 범시민 대책위 등은 이날 김진태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활동방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한다. 다만 사업주체인 도가 특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다만, 김 지사는 "민간 차원의 의견을 수렴해 이 문제를 타개하고 정상화하는데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정승환 jeong28@kado.net
▲ 김진태 도지사는 11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 강원평화경제연구소 회원들과 면담을 가졌다.서영혈세낭비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가 강원도에 알펜시아·레고랜드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범시민 대책위와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레고랜드에 대해 "전대미문의 불공정 계약", 알펜시아 매각에 대해 "허위와 불법으로 점철됐다"며 이같이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들은 민주당 도당이 도지사직인수위의 레고랜드·알펜시아 관련 조사에 대해 '근거없는 의혹 제기' 등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지선 참패 이후 한 달만에 반성과 성찰을 또다시 상실했다"고 꼬집었다.이어 범시민 대책위 등은 이날 김진태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활동방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한다. 다만 사업주체인 도가 특위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다만, 김 지사는 "민간 차원의 의견을 수렴해 이 문제를 타개하고 정상화하는데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정승환 jeong28@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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