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12원 하락 출발… 달러 약세·불안심리 완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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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방역 모습. 2022.06.13.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환자가 4만명대로 줄었다고 16일 주장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14일 18시부터 6월1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만60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3만2090여명이 완쾌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6월15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455만8260여명이며 98.984%에 해당한 451만1950여명이 완쾌되고 1.014%에 해당한 4만623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치료 중 환자 수가 전날 5만2310여명에서 4만명대로 감소했다는 게 북한 당국의 설명이다.아울러 북한은 사망자가 1명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73명으로 늘었고 치명률은 0.002%라고 주장했다.